네이버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인 네이버 웨일(Whale) 브라우저는 무엇보다도 네이버 사용이 편리합니다. 모바일 네이버를 사용하다보면 가운데 그린닷이라는 기능을 사용해 보셨을텐데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사이드 바에 바로 그 그린닷 기능이 있어 다른 웹 페이지를 확인할때 혹은 검색을 하고 싶을때 새 탭을 열거나 창을 내려놓는 등의 작업 없이 기존 사이트를 닫지않고 사이드 패널의 그린닷을 누르면 모바일 창이 사이드에서 열리고 즉시 네이버 검색을 실행할 수 있어 다른 어떤 브라우저 보다도 네이버의 사용이 편리하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이 아닌 옴니테스킹이라는 단어가 요즘 나오는데요. 한 화면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작업 내용을 동시에 실행하는게 멀티태스킹이라면 옴니태스킹은 현재 작업 중인 내용은 그..
얼마 전 필리핀에서 한 남자가 패스트푸드 체인점 ‘졸리비’에서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드시고 갈지 포장해 갈지 묻는 점원에게 여기서 먹고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남자에게 다른 일행은 없었는데 아무리 건장한 남자라도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햄버거를 주문하는 것입니다. 점원은 반신반의하며 주문받은 대로 많은 양의 햄버거를 남자 손님에게 내어 드렸습니다. 햄버거를 받은 남자는 자리에 앉더니 가게 밖에 서 있던 누군가를 향해 손짓했습니다. 밖에는 맨발에 해진 옷차림인 아이 세 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남자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쭈뼛쭈뼛 매장 안으로 들어온 아이들에게 남자는 햄버거의 포장을 하나하나 뜯어주면서 아이들에게 먹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기쁘게 햄버거를 들고 먹..